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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름철 정부지원 & 절약 꿀팁 시리즈]_전기세 20%절약 꿀팁!
* 이전 시리즈 다시보기 : https://84im.tistory.com/61 [여름철 정부지원 & 절약 꿀팁 시리즈]_탄소포인트제 실전 후기1. 탄소포인트제란? 올여름 전기세가 심상치 않다 느꼈다면,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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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지역사랑상품권, 아직도 안 쓰시나요?
물가가 오를 대로 오른 요즘,
현금처럼 쓰면서도 10%까지 절약할 수 있는 소비 방법이 있다.
바로 지역사랑상품권이다.
특히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발급도 간편하고, 충전도 빠르며, 사용처도 넓다.
이 글에서는 내가 직접 사용하고 겪어 본 지역사랑상품권 앱의 설치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소개하고,
실제 할인 적용 후기까지 정리해 다~ 알려줄테니 잘 따라들오셔~~!
2. 사용 전 준비! 어떤 앱이 필요할까?
지역마다 사용하는 상품권 앱이 다르다.
2025년 기준, 3대 지역사랑상품권 앱은 다음과 같다:
💰 chak(착) | 경기도, 인천, 충북 등 다수 |
💰 지역상품권 chak (구 경기지역화폐) | 경기 일부 |
💰 비플제로페이 | 서울, 부산, 강원 일부 등 |
나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의 지역이 경기도라서 **'chak 앱'**을 활용했다.
3. 설치부터 충전까지, 5분이면 끝!
1) 앱 설치
-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‘chak’ 검색 후 다운로드
- 회원가입 시 휴대폰 본인인증 + 계좌 등록 필요
2) 상품권 신청 및 충전
- 앱 홈 화면에서 ‘지역 선택 → 지역상품권 신청’ 클릭
- 금액 입력 후 계좌 자동이체로 충전 완료
- 이때 10% 할인 적용!
→ 예: 9만 원 내면 10만 원 상품권 충전
3) QR코드 결제 or NFC 사용
- 앱 내 결제화면에서 QR or NFC 선택
- 가맹점에서 ‘지역상품권 돼요’ 안내문 확인 후 사용!
4. 사용 후기: 카페·미용실·마트에서 10% 절약 실감!
내가 처음 사용한 건 동네 카페였다.
아메리카노 4,000원 →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실질가 3,600원!
결제 금액은 그대로였지만, 충전 시 받은 10% 혜택 덕분에 자동으로 절약이 된 셈이다.
와 아무것도 아닌듯 싶은 10%가 쌓이면 쌓일수록 행복도 같이 쌓인다!
이후엔 미용실, 농협 마트, 동네 병원 등에서도 꾸준히 사용 중이다.
특히 매달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충전 한도가 있어서, 월 30~50만 원까지는 고정비를 확실히 줄이는 효과가 있다.
5. 꼭 알아야 할 팁 5가
1)충전 한도 체크
→ 보통 월 50만 원, 지역별로 다름
2)소진 기한 주의
→ 일부 지역은 유효기간 존재 (보통 5년)
3)사용처 확인 필수!
→ 가맹점 외 사용 불가 (배달앱/대형마트 등 제외)
4)이중할인 가능처 확인
→ 일부 지자체는 카드형 포인트와 중복 가능
5)이벤트 자주 체크하기!
→ chak·제로페이 앱에서 추가 적립 이벤트 수시 진행 중
이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에 대해 알아봤는데,
지역사랑상품권은 단순한 '할인'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.
지역 경제도 살리고, 가계 지출도 줄이는 똑똑한 소비 습관이다.
지금도 많은 지역에서 7~10%의 할인율이 유지되고 있다.
무엇보다 앱만 설치하면 바로 시작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.
✔ 아직 설치하지 않으셨다면,
오늘 당장 chak 앱에서 내 지역 상품권 확인해보자!
여러분! 저와 함께 10%의 행복을 더 채워보록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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